안후이(安徽)성이 성인방송국을 포함한 소규모 사설 방송국의 왕국으로 불린다고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최근 인터넷에 ‘안후이성은 사설방송국의 왕국’이라는 소식이 떠돌자 신화통신은 안후이 성 광파전영전시국 관계자를 인터뷰한 결과 현재 1000여개의 불법 방송국이 난립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수만위안(1위안=약 170만원)만 있으면 사설 방송국 창업이 가능하다. 이들은 폭력물, 성인물 등과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불법 방송하고 이와 관련된 의약품 광고를 통해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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