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생활·문화 “한국 완전 동남아됐다”…“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 전문가 예측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입춘이 지났지만 영하에 가까운 추위가 계속되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반복되는 가운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기상 전문가 김해동 계명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지난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월 말에서 3월 초가 되면 갑자기 온도가 확 올라가 따뜻한 봄이 시작될 IT·과학 “여전한 ‘라돈 침대’ 공포” 전 제품 안전 인증 받았다더니…씰리, 왜 이래? 정치 “쪽지 접힌 흔적 없어, 다리미로 폈나”…野, 최상목 쪽지 검증 정치 홍준표, 野 명태균 특검법 추진에…“난 사기꾼과 안 엮여” IT·과학 “이러다 진짜 큰일난다” 7만원→2만원, 난리 났는데…코인 거래소만 배 불렸다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딱 내 서랍 같네” 안 쓰는 케이블 수두룩…쓰레기로 버렸다간 큰일 난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줄 알았는데” 집마다 넘쳐나는 충전 케이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으다보면 어느덧 가득 쌓이기 십상이다. 그리고 결국 대부분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하지만 알고 보면 케이블은 주요한 산업 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수거 시스템만 있다면, 충분히 귀하게 재활용될 수 있는 셈이다. 문제는 수거 시스템이 부재한 탓에 일반 쓰레기로 대부분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된다는 데에 있다. 단순히 자원을 낭비하는 것뿐 아니라, 일반 폐기 과정에서 토양 및 대기오염까지 일으킨다.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거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이유다. 서울환경연합은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일반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케이블 수거활동 및 설문조사 내용을 담은 ‘잠자는 케이블을 찾습니다’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여기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 중 67%는 평소 케이블을 ‘종량제봉투(일반쓰레기)’에 넣어 배출한다고 밝 2 IT·과학 “이건 진짜 미쳤다” 천만원 넣었으면 4억됐다…역대급 폭발 ‘난리’ 3 사회 유부남과 불륜·임신한 女배우 “나는 당당해”…‘상간녀 소송’ 대법원으로 4 사회 “석열이 지지하지 마” 스타강사 조정식, 학생들 협박에 ‘발끈’ 5 사회 “편했니?”…김가영, 방송서 오요안나에게 한 말에 시청자 ‘부글부글’ 6 사회 故 오요안나, 마지막 통화는 ‘생활고’ 지인…20만원 보내며 “열심히 살아” 7 IT·과학 “이러다 진짜 큰일난다” 7만원→2만원, 난리 났는데…코인 거래소만 배 불렸다 8 국제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1200억 유산’ 어디로…대만서 향방에 주목 9 사회 尹 “사람 끌어내라” 곽종근 똑바로 쳐다봤다 [세상&] 6 사회 故 오요안나, 마지막 통화는 ‘생활고’ 지인…20만원 보내며 “열심히 살아” 7 IT·과학 “이러다 진짜 큰일난다” 7만원→2만원, 난리 났는데…코인 거래소만 배 불렸다 8 국제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1200억 유산’ 어디로…대만서 향방에 주목 9 사회 尹 “사람 끌어내라” 곽종근 똑바로 쳐다봤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