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백기 들어라” 다시 격화하는 중동…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투자360]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 장기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과 소비 경기 둔화에 대한 경계감이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2026.08.18 07:39
‘언제까지 미장만 투자해?’ 요즘 중국투자가 뜬다…최선호주로 찍은 종목, ‘나우라’ [투자360]
미래에셋증권은이 지난 13일 중국 반도체 섹터에 대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중국 최대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나우라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는데, 중국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반도체 국산화 정책이 맞물리면서 2026년을 기점으로 중국 반도체 산업이 새로운 구조적 투자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2026.08.17 19:40
‘디시인사이드’ 같은 업체가 ‘S&P500’라고?…주식 투자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투자360]
‘미국판 디시인사이드’로 불리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이 오는 18일 미국 증시 대표지수인 S&P500에 편입되며, 레딧은 최근 이용자 증가세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광고 사업을 빠르게 키우며 미국 대표 기업 반열에 올랐다.
2026.08.17 18:40
서학개미 순매도 행렬에도…증권사, 2분기 해외 수수료로 1조 벌었다 [투자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 2분기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수수료 수입이 크게 증가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서학 개미)들이 주식을 대거 팔았지만, 거래대금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17일 토스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NH·KB·키움·신한·메리츠증권 등 9개 주요 증권사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증권사의 2분기 해외주식 수수료 수입은 총 94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 이들 증권사의 수수료 수입(5868억원) 대비 60.7% 증가한 수치로, 이 부문 역대 최대 실적이다. 1분기에 9개 증권사가 차지한 해외 수수료 수입은 국내 전체 증권사의 약 90%로, 이를 2분기에 적용하면 수입은 전체 1조원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 1243억원을 벌어들였던 토스증권은 2분기 수입은 76.4% 늘어난 2193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증권사 중 처음 분기 2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도 1154억원에서 54.0
2026.08.17 09:40
SK하이닉스 美 자회사 상장설에 증권가 설왕설래…“지분 희석” vs “위상 강화” [투자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SK하이닉스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설이 제기됐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벌써부터 SK하이닉스 주식의 밸류에이션에 미칠 영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서는 솔리다임이 기업가치 약 50조원 수준에서 최대 10조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추진해 미국 증시에 상장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5일 이를 두고 솔리다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 공시했다. 그럼에도 다음날인 6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0.37% 급락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을 인수하면서 설립한 미국 법인이다. SK하이닉스는 기존 솔리다임 법인을 미국 ‘AI 컴퍼니’로 개편하고, 낸드플래시 사업은 그 산하에 신설하는 자회사 솔리다임으로 이전하는 구조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구조에서 솔리다임의 별
2026.08.17 09:32
“개미들은 피 눈물인데…” 거래소·증권사, 삼전닉스 레버리지 수수료로만 1100억원 넘게 벌어 [투자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거래소와 증권사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출시 후 보완책 시행 전까지)이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출시된 5월 27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거래소와 증권사들의 관련 수수료 수익은 약 1172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집계 대상은 총 16개 관련 종목이다.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로 증시 변동성이 극대화한다는 비난이 일자, 지난달 31일부터 기본예탁금을 현금으로만 3000만원으로 올려 투자요건을 강화했다. 이 기간 거래소의 거래수수료와 청산결제수수료는 총 279억1100만원이다. 총 45거래일간 일평균 약 6억2000만원의 수수료 수입이 발생했다. 거래수수료가 241억3900만원, 청산결제수수료가 37억7100만원으로 거래수수료 비중이 컸다. 거
2026.08.17 08:24
외국인의 ‘픽’으로 돌아온 S7…삼전닉스에 5.6조원 ‘뭉칫돈’ [투자360]
국내 증시로 돌아온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만 이번주 5조6000억원에 가까운 외국인 자금이 몰렸고, SK스퀘어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에도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S7(삼성전자·SK하이닉스·SK스퀘어·삼성전자우·삼성전기·삼성전기·삼성물산·삼성생명)’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2026.08.16 21:40
“‘삼전닉스’는 알겠는데” 국민연금이 싹쓸이한 ‘이 주식’…40→7위, 껑충 뛰었다[투자360]
14일 국민연금의 2025년 말 국내주식 보유 현황을 전년 말과 비교한 결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주식평가액 1·2위를 유지했지만 SK스퀘어는 시가총액 순위 4위까지 올라서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를 뒤따르는 증시 핵심 종목으로 부상했다.
2026.08.16 17:40
“여보, 삼전닉스 아직 팔지 않았지?”…300조 역대급 주주환원에 빚투도 늘고[투자360]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 “여보, 삼전닉스 주식 아직 팔지 않았지?” 역대급 실적에도 ‘반값 세일’이라는 오명까지 들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정책 발표를 앞두고 다시 들썩이고 있다. 시장에선 삼전닉스의 주주환원 규모가 연간 200조원을 넘어 300조원까지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고, 이들 종목의 빚투 잔고도 다시 늘고 있어 삼전닉스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는 모양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확산으로 상반기에만 영업이익이 수백조원에 달하는 만큼,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주주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얼만큼의 재원을 주주환원에 사용하냐에 따라 주가 향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16일 전자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르면 이달 중 주주환원과 관련한 새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주주환원 규모가 양사 합산 연간 3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잉여현금흐름(
2026.08.16 08:38
‘SK하이닉스 주주들 난리난다’ 하루만에 10% 급락…‘솔리다임’ 상장 무섭네 [투자360]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 추진을 두고 인수 자금을 회수해 후속 투자재원을 확보하는 합리적 선택이라는 진단과 알짜 사업부를 떼어내 기존 주주의 몫을 희석하는 ‘쪼개기 상장’이라는 우려가 맞서고 있다.
2026.08.15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