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돌아오자 코스피 3% 급등…삼전닉스, 5%대 ‘불기둥’ [투자360]
미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의 호실적과 국내 반도체 수출 급증 소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려 코스피가 21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3% 넘게 급등하며 전 거래일 대비 182.92포인트(3.29%) 오른 5735.66에 거래를 마쳤다.
2026.10.21 16:36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에만 매달린 코스피 [증시 덮친 ‘AI 수익성 공포’]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종료도 임박하면서 코스피 수급 공백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다. 두 대형주의 자사주 매입은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위축 속에서 사실상 국내 증시를 유일하게 떠받쳐온 수급 주체였다. 단기적으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2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이 수급 공백을 완화할 요인으로 주목된다. 보다 근본적으론 외국인 투자 심리 회복이 관건이고, 이는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전망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체결률은 전날 기준 96.59%에 달했다. 누적 취득 주식은 2325만주, 매입 금액은 39조4269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19일 40조43억4000만원을 투입해 자사주 2407만주를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매입 기간은 8월 20일부
2026.10.21 11:44
“AI라면 뭐든 사들이는 시대서 AI라면 뭐든 의심하는 시대 됐다” [증시 덮친 ‘AI 수익성 공포’]
수급 공백 우려에 직면한 국내 증시에서 시급한 과제는 외국인 투자 심리 회복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중심의 국내 증시의 특성상 이는 결국 AI 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전망에 달렸다. 최근 AI 산업은 혹독한 ‘수익성 검증’의 시험대에 올랐다. 코스닥 상장 첫날 30% 넘게 폭락한 한국의 엘리스그룹부터 천문학적 부채에 빠진 미국의 코어위브, 상반기에만 100조원대 순손실을 낸 앤트로픽까지 주요 AI 기업들이 흔들리면서 이는 글로벌 AI 위기론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국내 증시에서 거센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향후 국내 증시의 외국인 투심 회복도 결국 이 같은 위기론을 불식시킬 수 있는가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AI 인프라 기업 엘리스그룹은 공모가(9만500원) 대비 32% 넘게 폭락하며 참담한 데뷔전을 치렀다. 비록 상장 이튿날인 이날 장 초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를
2026.10.21 11:34
‘외인이 사면 오른다’ 코스피 5700선 탈환…삼전·닉스 급등 [투자360]
21일 코스피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113.60포인트 오른 5666.34로 개장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으며 외국인이 홀로 120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은 400억원, 개인은 1520억원 순매도하고 있어 전날 3%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5700선을 탈환했다.
2026.10.21 09:51
뉴욕증시, 실적호조·유가하락에 반등했지만…AI 수익성 우려는 여전 [투자360]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9.85포인트(1.02%) 오른 5만2495.88에 거래를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07포인트(0.02%) 내린 2만6424.82에 거래를 마쳤다.
2026.10.21 07:56
“반도체 소부장, 과거 대비 상승여력 2배…곧 슈퍼사이클 온다” [투자360]
곽찬 KB자산운용 액티브ETF운용실장은 20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반도체 호황기와 달리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면서 소부장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도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종의 성장 가능성을 이같이 평가했다.
2026.10.20 22:40
“코스피 14% 빠질 때 19% 급등” 이 날만 기다렸다…시총 3위 넘보는 LG엔솔[투자360]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시장에서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국내 기업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중 한때 SK스퀘어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오르는 등 주요 배터리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26.10.20 20:40
결국 외환위기 때까지 왔다…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45.98%’로 급감 [투자360]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지분율 하락 폭이 코스피 전체의 1.6~1.8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이후 208조원대 순매도 중인 외국인은 이달초 코스피가 7000포인트에서 5500안팎까지 밀려나는 하락장에서조차 여전히 매도 우위다. AI 기업의 부채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비롯해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신흥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는 흐름이 한국은 물론 대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중심의 신흥국 시장 안에서 글로벌 자금의 투자 심리가 개선세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외국인 지분율(19일 기준)이 연중 고점 대비 3.54%포인트 낮아진 사이 삼성전자는 6.41%포인트, SK하이닉스는 5.82%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증시 상승을 이끈 반도체 대형주에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시장 평균보다 빠르게 줄어든 것이다.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16일 연
2026.10.20 18:40
반등 기대 ‘와르르’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분 반납…외국인·기관 매도에 5550선 마감 [투자360]
코스피가 20일 3% 넘게 급락하며 전날 반등분을 하루 만에 모두 반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5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5550선까지 밀렸고 코스닥도 3% 넘게 하락하며 780선 초반으로 밀렸다.
2026.10.20 16:26
노무라증권, “삼전 67만원·하닉 470만원 간다”…‘주목할 종목’에 삼전닉스 선정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노무라증권은 인공지능(AI) 기업의 매출 성장 둔화와 자금조달 우려에도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적어도 2028년까지 공급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AI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증설이 이어지는 한 메모리 업황의 상승 흐름은 꺾이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노무라는 20일 발간한 글로벌 메모리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목할 종목’으로 선정하고 두 회사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AI 기업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일부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설비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4F² 기술 진전도 경쟁 심화에 대한 경계심을 키웠다. 노무라는 그러나 창신메모리의 기술 전환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AI 기업의 성장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기도 이르다는 분석이다. 노무라 추정에 따르면 오픈AI와 앤트로픽의 합산 매출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
2026.10.2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