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세계 최대 기독교 국가’로 전망되는 중국에서 기독교인들이 교회 철거 계획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매체 보쉰(博迅)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에서 21일(현지시간)부터 기독교인 1000여명이 융자(永嘉)현 싼장(三江) 교회로 모여 철거 반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22일 오전 현재까지 무장경찰 및 철거 반원들과 대치 중이다. 저장성 당국은 싼장 교회에게 오는 24일까지 철거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극렬한 반대를 맞아 실제 철거가 강행될 지는 미지수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