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이수민(23)이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인터내셔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 건존 골프클럽(파72·71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씩 기록하며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 브랜든 스톤(남아공)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5월 안병훈(25)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국가대표 출신 이수민은 지난해 군산CC 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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