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사진: 이브의 사랑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강세나가 진송아 앞에서 저자세가 되었다.9월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9회에서는 예전처럼 기세등등하던 모습 없이 말 뿐인, 게다가 진송아(윤세아 분)의 경고 한 마디에도 긴장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세나와 진송아는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차이를 보였다. 강세나는 강압적으로 갑질을 하려고 했고 진송아는 소통하려고 했다.당연히 직원들은 진송아를 더 좋아하고 따랐으며 강세나에게는 반감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강세나는 송아의 이런 점까지 질투했다.강세나는 방으로 들어와 진송아에 “그 가식을 부하 직원들 앞에서까지도 떨어야겠어? 왜? 앵벌이라도 하지 그래. ‘우리 정수기 도와주세요’ 이렇게”라며 빈정댔다.그러나 진송아는 강세나의 빈정거림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건 네 전공이잖아”라며 응수했다.강세나가 “내 앞에서는 이렇게 본색을 드러내시겠다? 이 비아냥대는 진송아야”라며 벌떡 일어나자 송아는 “거울보고 얘기하니? 왜 자꾸 네 모습을 나라고 우기는 거야. 난 앵벌이 한 적도 없고 비아냥댄 적도 없어. 세상 사람들을 네 수준에 맞춰 보지 마. 불쾌하니까”라고 경고했다. 강세나는 향해 무서운 눈빛을 쏘았지만 오히려 진송아가 더 세게 밀어붙여 김민경은 금방 기가 죽었다. 이어 진송아는 강세나에게 “네가 이렇게 살 날도 얼마 안 남았어”라고 위협해 눈길을 끌었다. 그 기세등등하던 강세나가 어느 순간부터 김민경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겁을 먹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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