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최근 창업진흥원의 2015 대학 기업가센터 지원사업 주관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따라서 오는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영남대는 창업인프라와 견고한 국내외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한 점 등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또 대학원에 기업가정신 전공을 신설하고 창업가 과정과 사내기업가 과정을 동시에 개설하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대는 경영대학과 기계공학부, 화학공학부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과목을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수하게 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돼 운영 중”이라며 “영남대가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