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닥 새내기주 삼목강업이 상장 첫날 상한가에 진입했다.

삼목강업은 30일 시초가 3440원보다 14.97%(515원) 급등한 3955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잔량은 78만여주다.

이날 삼목강업은 공모가 2600원보다 32.30% 높은 344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이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1959년 설립된 삼목강업은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고 승차감을 향상 시키는 자동차 서스펜션 스프링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승용차용 코일스프링과 상용차용 겹판스프링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스테빌라이저바, 링크·에어스프링·토션바 등을 개발 중이다.

삼목강업의 2012년 매출액은 647억원, 당기 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3 %, 15.8 % 증가한 실적이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와 비교해 영업 이익률이 높고 냉간(상온에서 압력을 가해 성형하는 방식) 스프링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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