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이 ‘아시아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및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 칠곡 약목고등학교 학생(7명)들로 구성된 Galaxy S.S.팀이 참가해 SL(고등학교)부문 C과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유·초·중·고·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상상력과 독창적인 방법으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196팀이 참가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7일 중국 산동성 텅저우에서 열린 ‘중국DI대회(창의력올림피아드) 결선’에 한국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Galaxy S.S.팀이 이번 대회도 재능을 발휘해 아시아 대회를 제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alaxy S.S.팀(곽동준, 권희진, 최지영, 강도이, 전수빈, 김융희, 김도형) 7명과 김현식 지도교사는 오는 5월 22∼25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곽동준 학생은 “지난 중국DI대회를 거치면서 다져진 팀웍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 대단히 기쁘고, 세계 대회도 충실히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손중달 약목고 교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본보기가 되어 무척 자랑스럽고, 대학 진학에도 매진하여 각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이 시대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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