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1 치안센터 자리에 한남파출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박석규 용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설된 한남파출소에는 경찰관 37명이 배치돼 4조 2교대로 근무하며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636명이다.
일각에서는 “경찰이 한남동 고급주택가를 의식해 부촌에 대형 파출소를 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으나 경찰은 “한남재개발 지역의 공ㆍ폐가가 많아 치안을 강화해달라는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기존 이태원지구대를 한남파출소, 이태원파출소로 분리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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