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최근 불거진 조작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아마존 생존 후의 고통스런 심경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병만족이 세 번째 생존지인 갈라파고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은 조작 논란으로 그 어느때보다 김병만에 집중돼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아마존에서의 생존을 마친 것에 대해 “이번에는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며 “나는 정신적으로 힘든 걸 못 견디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좀처럼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거리던 끝에 한 말이라 더욱 안타까움이 전해졌다.
유독 힘들었던 아마존 생존에 대해 김병만은 “예전에 바누아트나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다니면 다니는 만큼 소득이 있었는데 아마존은 움직여도 별로 얻는 게 없어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은 조작 논란후 시청률이 2.8% 하락했으나 여전히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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