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강우가 아이돌 가디언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에서는 한혜진의 형부 김강우가 출연했다.
한혜진은 “우리 형부 아이돌 출신이예요. HOT 젝키 god 신화가 활동했던 당시에 겁없이 활동했다”고 운을 뗐다. 가디언에는 배우 조현재도 소속되어 있었다.
공개된 과거 영상에서 조현재와 김강우는 절도있는 춤 사위와 함께 발라드와 힙합이 가미된 노래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김강우는 랩을 담당했는데 블랙 수트를 입고 나와 몸을 흔들며 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영상을 보자 김강우는 혼이 나간듯한 표정을 보였다.
김강우는 “가족이 비수를 꽂을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연 뒤 “말씀을 드리자니 너무 길다. 사실 연기할 생각은 0.01%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를 좋아해서 속성으로 배워 중앙대 연극학과에 들어갔다. 남 앞에서 노래도 못하고 그런 성격이었다. 내가 원한건 연기가 아니라는 생각에 휴학하고 방황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너무 심심했던 찰나에 대학 친구 하나가 오디션을 보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 그래서 따라갔다가 붙게 됐다. 뭔가 나를 끌어당겼다. 인생에 판 하나 있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몇 번의 방송활동 후에 판은 나오지 못하고 활동이 끊겼다. 그 후 김강우는 학교로 컴백하며 자신의 맡은 자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힐링’에서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 씨와의 첫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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