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닷새반에 반등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 3인방 등 전차군단이 모처럼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9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6.22포인트(0.33%) 오른 1945.93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보다 0.33% 오른 1946.11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195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반납하며 1940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억원, 532억원을 주식 순매수에서 나서고 있는 반면 개인은 588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98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357억원 매수우위로 합계 259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2.19% 상승했으며 전기전자, 의료정밀, 유통, 건설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금융과 증권, 보험, 전기가스 등이 1%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내림세가 강하다. 삼성전자가 1%대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2%대, 기아차는 3%대 상승하고 있다. 반면포스코, 한국전력, 삼성생명,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NHN, 롯데쇼핑은 등은 내리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같은시간 전일대비 0.15% 오른 504.9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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