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강호동이 진행하는 KBS2 새 프로그램 ‘달빛 프린스’가 첫회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다소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빛 프린스’는 전날 전국 시청률 5.7%, 수도권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강심장’(9.1%)은 물론 MBC ‘PD수첩’(6.1%)보다도 낮은 수치다.

‘달빛 프린스’는 1년여의 공백을 깨고 지난해 말 방송에 복귀한 강호동이 ‘무릎팍도사’ ‘스타킹’ 등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 외에 유일하게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사진=KBS

책과 토크를 결합한 북 토크쇼로 첫회에는 탤런트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황석영 작가의 소설 ‘개밥바라기’와 관련한 퀴즈를 풀며 자신 이야기를 들려줬다.

‘북토크’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소 낯설게 다가온 데다 기존에 선보였던 강호동의 캐릭터와 조화가 아직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티즌들은 “새로웠지만 좀 아쉬운 느낌” “강호동에게 시간이 필요한 듯” “MC들도 조금씩 바꿔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