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박시연(34)·이승연(45)·장미인애(29) 등 여자 연예인 3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특히 박시연과 이승연은 프로포폴을 100회 넘게 맞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13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산부인과 의사 A(44)씨 등 의사 2명과 상습투약자 이모(33)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미용시술과 통증치료를 빙자해 2년간 수십회에서 100여회까지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 연예인 3명과 유흥업 종사자 G(29)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상대적으로 투약 빈도·기간 등이 적었던 현영 등 4명에 대해서는 벌금형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박시연(탤런트/미스코리아),이승연(탤런트/미스코리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박시연(34)·이승연(45)·장미인애(29) 등 여자 연예인 3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특히 박시연과 이승연은 프로포폴을 100회 넘게 맞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박시연(탤런트/미스코리아),이승연(탤런트/미스코리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박시연(34)·이승연(45)·장미인애(29) 등 여자 연예인 3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특히 박시연과 이승연은 프로포폴을 100회 넘게 맞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박시연은 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카복시 수술을 빙자해 185회나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이승연은 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보톡스 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111회나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미인애는 2011년 2월부터 2012년 9월까지 95회, 현영은 보톡스 시술을 빙자해 42회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185회나 맞을 수 있나” “그럼 매주 2회 정도는 맞았다는 얘기?”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 했다.

한편 이승연 소속사 대표 이 모씨는 검찰의 수사착수 소식을 듣고 성형외과 의사 B씨에게 부탁해 이승연에 대한 진료기록부를 파기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