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설경구가 송윤아와 결혼식 직전까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설경구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송윤아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하면서 결혼 전날까지 힘들게 고민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는 “결혼식 전날까지 아니라면 안 한다고 얘기했다. 전날도 괜찮으니 아니라고 하면 오케이 하겠다고 송윤아에게 말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딸이 있지 않나. 어떻게 선뜻 다가서서 나와 결혼해달라고 하겠나”라고 송윤아와 결혼까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설경구는 아내 송윤아가 직접 쓴 편지에 오열하며 눈물을 쏟아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설경구의 ‘힐링캠프’ 출연소식이 전해지자 해당프로그램 게시판은 3000여건의 출연반대 항의글로 도배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설경구편은 지난달 25일 첫 방송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