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연성회로기판제조업체인 플렉스컴은 올해 2분기에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플렉스컴은 27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00원(6.75%)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3.12% 오른 1만9850원에 거래를 시작한 플렉스컴은 개장 초반 ‘사자’ 주문이 폭주하면서 급등, 장중 2만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면 2만원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갤럭시S4용 부품 출하 효과가 기대 이상이고 제품 믹스 개선과 더불어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업계가 동반 호황을 맞고 있다”며 “연결기준 1분기 15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이 2분기 108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략 스마트폰용 일부모델(고다층 Sub PBA)의 일시적인 수율 이슈가 해소되면서 5월부터 연성 PCB 출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하반기에는 디지타이저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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