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부는 기존 우수 시ㆍ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했던 기초학력향상 지원 사업을 전체 시ㆍ도교육청으로 확대하고 관련 예산 68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결과,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종합지원체제인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학력미달의 원인을 찾고 학교 내에서 다루기 어려운 정서ㆍ행동상 문제의 해결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서울,대구,대전,전남, 경북 등 5개 우수교육청에 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을 600개교에 시범 운영하는데 13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이들 교육청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교육청에 학습종합클리닉센터 116개소 설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12개 구축, 기초튼튼행복학교 100개교 운영 등을 위해 6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원을 위한 관련법령 제정을 추진하고 교사가 학습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교수-학습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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