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김태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AIMAG)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던 자원봉사자가 출근 중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조직위에 따르면 송도 글로벌대학 2구역 세탁실에 근무하는 자원봉사자 김용철(57, 경기도 양평군)씨가 지난 2일 새벽 5시30분경 전동스쿠터를 이용해 출근 중 빗길 전복사고를 당해 고대 구로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도 양평에 거주하는 김씨는 지체장애 3급의 기초생활 수급자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일 AIMAG가 열리는 송도로 출퇴근해왔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힘쓰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김씨를 위해 최적의 치료 및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edkim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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