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비투비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서은광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은광이 ‘몬테크리스토’의 알버트 역을 맡아 오는 10일 첫 무대를 갖는다”며 “충분한 연습 후에 무대에 오르기 위해 캐스팅 발표를 도 미뤄왔다”고 3일 밝혔다.
‘몬테크리스토’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지난 2010년에 초연돼 인기 몰이를 했다.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서은광의 밝은 이미지와 알버트의 캐릭터가 꼭 맞았고,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했다”며 “소속사와 충분한 상의 끝에 다른 배우들 보다 더 많은 연습을 진행해 공연 중반에 첫 무대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서은광은 “고등학교 시절 음악 공부를 하면서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좋은 작품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뮤지컬 배우 서은광’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2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