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바일 오디션 시대.”
최근 슈퍼스타K, K팝스타 등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이 연예계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 받고 있지만, 출연 과정이 복잡한데다 브라운관에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러워 오디션 지원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누구나 손쉽게 오디션에 응모할 수 있는 모바일 오디션 어플이 등장하면서 남의 일 처럼 여겨지던 오디션에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토종 SNS어플 ‘하이데어’(Hi-There)가 모바일오디션을 개최한다. 모바일로 오디션을 여는 것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다.
‘하데 스타오디션 투나인’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하이데어가 주최하고, 연기지도 전문 훈련기관인 ‘후스토’가 주관하며, 국내 유명 기획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인공 김수현과 이현우, ‘욘사마’ 배용준의 소속사로 유명한 키이스트, 아이유와 브아걸 가인이 소속돼 있는 로엔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TOP 미디어, NEGA네트워크, TS 엔터테인먼트 등이 심사에 참여해 내일의 스타를 발굴한다.
모바일 오디션이지만, 케이블-지상파 방송의 오프라인 오디션에 비해 손색없는 권위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노래방 마이크를 잡아온 국민이라면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모바일 오디션 참여도는 더욱 높아질 수도 있다.
이번 행사의 경우 자신의 끼를 담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천 수 높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29명을 선발하게 되고, 이들을 상대로 정식 오디션을 통해 옥석을 가린다. 오디션 전에 이루어지는 사전 트레이닝 비용은 전액 후스토에서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이데어’ 어플을 통해 9월 2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정식 오디션은 9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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