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자선남비 등장 등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갖는다.
7일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폭염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대구지역 특징을 역으로 이용한 역시즌 마케팅으로 오는 9∼18일까지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지하2층 행사장과 3층 행사장을 활용해 각종 의류, 침구류 등 겨울시즌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겨울상품 초특가전’을 갖다. 이어 봄가을 시즌 상품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계절 상품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구세군과 연계해 연말연시에나 선보이는 자선남비를 설치해 쇼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
롯데 대구점 지하2층에 마련되는 구세군 자선남비는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 시작일인 9∼14일까지 롯데 대구점 지하2층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다. 이번 행사기간 중 판매수익금 일부도 구세군 자선남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어 3층 행사장은 1년에 한번씩만 행사를 치르는 ‘와코루 균일가전’ 행사를 선보이고 영케주얼 브랜드의 코트, 패딩, 우단모피, 국제모피 등이 참여하는 ‘한여름 모피/패딩 페스티발’ 행사가 이어진다.
롯데 대구점은 이번 ‘8월의 크리스마스’행사에서 겨울시즌 상품 이월행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박스’와 ‘경매 상품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박우진 여성패션 MD2팀장은 “폭염의 도시로 유명한 대구에 잠시나마 계절을 거슬러 쇼핑객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며 “특히 올 겨울에는 다운 패딩류의 가격이 대폭 오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이례적으로 많은 물량의 다운 패딩류등 겨울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상품을 미리 준비하는것도 합리적인 쇼핑의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