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최근 ‘2013년도 하반기 도로 관리 심의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도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도로 공사 시 중복 굴착을 방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종 지하시설물 매설을 위한 도로 굴착 복구 공사 시행 시에 신속하고 정밀한 도로 복구 및 품질 관리를 통해 부실 시공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로 했다.

또한 도로 굴착 사업의 시행 시기를 조정해 중복 굴착을 방지하고 병행 공사를 통해 도로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로 했다.

특히 도시가스관, 통신선로, 상수도, 한전 지중화선로 매설 공사 등에 대한 사업 시행 시기 조정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또 중복 굴착 공사 방지 및 예산 절감에 중점을 두고 병행 공사가 가능한 28건의 공사를 14건(1837m)의 공사로 병행 공사토록 심의 의결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도로관리심의회 심의를 통해 도로 굴착 사업의 기간 등을 조정함에 따라 효율적인 도로 유지 관리와 중복 굴착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원상 복구를 통해 주민 불편 최소화는 물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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