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브라질에서 억류됐던 배우 이연두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연두의 소속사 여울 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이연두가 오늘 오후 7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무사히 돌아오게 돼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기는 힘들 것 같고 우선 휴식을 취한 뒤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연두는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다. 그녀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귀국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지에 감독님이 계시는데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현지에서 약초 밀반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세상을 품다’ 제작진 2명과 이연두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현지 판사와 조정관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연두와 일부 제작진은 억류 나흘 만인 15일 오전에 혐의를 풀고 여권을 돌려받은 후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
하지만 감독은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한 매체는 ‘세상을 품다’ 출연 배우와 제작진이 브라질 마또그라스에서 취재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했고, 약초 밀반출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연두 귀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두 귀국, 마음고생이 많았겠다” “이연두 귀국, 감독은 아직도 현지조사 중인가?” “이연두 귀국, 울 것 같은 얼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