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대표 이범권)은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당한 필리핀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재해민 구호를 위해 19일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을 긴급구호기금으로 전달했다.
필리핀은 1997년 선진이 처음으로 해외지사를 설립한 곳으로,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 긴급의료단 파견과 음식ㆍ식수 공급에쓰일 예정이다.
이규복 선진 문화관리팀장은 “필리핀 현지에서도 임직원 전원이 하루 치 봉급을 자발적으로 구호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며 “오랫동안 필리핀은 선진과 동고동락해왔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진은 2011년 구제역 사태 당시 구제역 피해농가 자녀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 지급하는 등 국내 축산업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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