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나눔 유공자 표창과 함께 저소득층 김장나누기 행사 함께 진행
갑작스러운 추위에 움츠러든 것은 출근길 시민들뿐이 아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에게는 또 다시 힘겨운 겨울나기가 시작됐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3년 제7회 푸드뱅크 식품나눔 전국대회’를 진행했다.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에 대한 식품나눔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다시금 일깨우고자 마련된 자리다.
대회의 주최기관인 보건복지부는 기부식품제공사업자 및 식품 등 기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자원봉사자 등의 개인 및 단체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표창을 수여했다. 수여자로는 전국푸드뱅크 및 지방자치단체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0팀이 선발됐다.
제7회 푸드뱅크 식품나눔 전국대회 관계자는 “행사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뿐 아니라 대회를 통해 전사회적으로 기업과 개인의 식품 기부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대회 당일, 식품나눔의 장을 마련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품나눔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식품나눔행사로는 ‘한국거래소 김장나누기’가 진행됐다. 기업 자원봉사단과 일반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해 만든 김장김치는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총 500여 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