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비밀’ 주연 배우들이 스텝들에게 필리핀 여행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 측은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이 통 크게 스텝들에게 필리핀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은 카메라 뒤에서 밤새 고생한 스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같은 선물을 전했다.

이어 KBS와 제작사 콘텐츠K가 여행 비용을 함께 부담함으로써 필리핀행이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필리핀은 태풍 하이옌의 피해로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필리핀 ABS-CBN 방송에 따르면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후(현지 시간) TV 중계 연설에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피해지역 주민 구호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빈(좌부터/윤태욱/탤런트/영화배우),황정음(탤런트/가수),지성(곽태근/탤런트/영화배우),이다희(탤런트/영화배우)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비밀’ 주연 배우들이 스텝들에게 필리핀 여행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수빈(좌부터/윤태욱/탤런트/영화배우),황정음(탤런트/가수),지성(곽태근/탤런트/영화배우),이다희(탤런트/영화배우)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비밀’ 주연 배우들이 스텝들에게 필리핀 여행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비밀’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포상휴가지가 태풍 피해 발생 전 결정됐다”라며 “태풍 피해 이후 재검토를 했는데 물리적으로 여행지를 바꾸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쩔 수 없이 예정됐던 필리핀으로 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비밀 포상휴가, 필리핀 국가 재난 선포한 마당에 여유롭게 여행?”, “비밀 포상휴가, 다른 데로 가시던지 날짜를 바꾸시던지,, 다른 나라의 아픔도 생각합시다", ”비밀 포상휴가, 애쓰신 만큼 끝도 좋게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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