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후원 총 상금 약 1억 5천만 원 규모 - IMㆍMVPㆍ프라임 등 신생팀 포함 8개 팀 참가 - 4개 라운드 단일리그 내년 8월 결승전 개최 e스포츠 간판 브랜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프로리그 차기 시즌이 연내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e스포츠협회는 12월 14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스타2 프로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스타2 프로리그'는 SK텔레콤 T1, KT롤스터, 삼성 갤럭시 칸, CJ엔투스, 진에어 그린윙스, IM, MVP, 프라임 등 8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매 라운드 참가 팀들의 긴장감을 부여하기 위해 단일리그 형태로 치러진다. 총 4개 라운드로 진행, 각 라운드마다 순위별 포인트를 부여해 상위팀들에게 라운드 우승 상금(1,5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정규시즌 각 라운드의 상위 4팀이 치르는 라운드 플레이오프가 신설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포스트시즌은 기존대로 정규시즌 포인트 합산 순위 4개 팀이 참가해 결승티켓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포스트 시즌 역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돼 1위 vs 4위, 2위 vs 3위로 각각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리며 '스타2' 프로리그 최종 결승전은 내년 8월 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개인선수들의 특전도 눈에 띈다. 정규시즌 내 활약한 선수들을 선정하는 프로리그 MVP 수상자들에게 해외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협회 측은 이에 앞서 미리보기 형태로 15일과 16일 양일간 '스타2 프로리그 2014 프리시즌'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한편, '스타2 프로리그'는 온게임넷(주말), 스포TV(월, 화), 네이버, 유투브, 트위치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경기장은 현재 넥슨이 강남 인근에 건립 중인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상암=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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