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15일 0시 25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규모는 지름 약 70㎝, 깊이 약 2m이며 차량 파손, 인명피해 등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광산구는 도로 아래에 묻힌 하수관 주변 흙이 빗물에 쓸어내려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했고, 광산구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15일 0시 25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규모는 지름 약 70㎝, 깊이 약 2m이며 차량 파손, 인명피해 등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광산구는 도로 아래에 묻힌 하수관 주변 흙이 빗물에 쓸어내려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했고, 광산구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