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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기업들, 내수부진 위기 호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 기업들은 경영 애로 원인으로 내수부진을 1위로 꼽았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전남광주 소재 기업 524개(제조업 255개, 비제조업 269개)를 대상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경우 응답 업체의 17.7%가 내수부진을 꼽았다. 이어 경쟁 심화(15.7%), 원자재가격 상승(15.4%), 불확실한 경제 상황(15.0%), 수출 부진(9.6%), 인력난·인건비 상승(7.5%) 순으로 답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22.7%가 내수부진을 지목했고, 인력난·인건비 상승(18.0%), 불확실한 경제 상황(11.8%), 자금 부족(11.1%), 경쟁 심화(10.0%), 원자재가격 상승(7.9%) 순으로 대답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9월 기업심리지수(C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84.5로 전달에 비해 0.3P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94.9로 전달에 비해 0.4P 상승했다. 제조업의
2026-09-29 15: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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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산업경제부시장, 강명수 전 산자부 상임위원 임명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인사혁신처는 29일 강명수 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경제부시장(차관급)에 임명했다. 강 신임 부시장은 전남광주시 국가직 부시장 2명 중 1명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동부청사에 상주하며 산업·경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전남 나주 출신인 강 부시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식경제부에서 수출입과장·바이오나노과장·정보통신정책과장 등을 지내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통상협력국장·대변인·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다른 국가직인 행정부시장에는 황기연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19일 임명됐다. 정무직 부시장 2명은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와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가 지명돼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2026-09-29 15: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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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제주항공 참사 지원 특별팀 추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팀 구성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민형배 시장이 지난 25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합동 차례에 참석한 뒤 유족 지원 전담 조직 구성을 지시한 데 따른 조치이다. 통합시는 10월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민주인권평화국 산하 보훈추모과 사회추모연대팀이 관련 업무를 맡거나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담팀은 유족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유족 지원 방안을 찾게 된다. 배미경 대변인은 “국토부에 진상 규명 요청을 하는 등 유족들을 종합적으로 도울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사회적 참사들의 유족들을 돕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민 시장은 무안공항에서 치러진 유족들의 추석 합동 차례에 참석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가족 일상회복 지원은 물론 공항 쉘터(쉼터) 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우리 통합시가 해야 할 일
2026-09-28 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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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묘역 찾은 김상욱 시장 “울산과 광주 힘모으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를 찾은 김상욱 울산시장은 28일 “내년 이맘때 다시 광주를 찾을 때는 전남광주와 울산 사이에 실제 정책 사업과 경제 사업, 문화 교류를 실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전남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현직 울산시장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시장은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도시와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석유화학, 문화 교류 등을 양 지역 협력 분야로 꼽았다. 그는 “광주의 기초 AI 역량과 울산의 산업 현장 중심 인공지능 전환(AX)을 결합하면 자동차와 제조업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울산과 여수의 석유화학 산업도 함께 고도화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에서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만큼 순천과도 경험을 나누고 협력할 부분을 찾겠다”며 “전남광주와 울산의 예술단이 서로 오가며 공연할 수 있도록 문
2026-09-28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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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담양군‧화순군 등과 함께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두 번째 재인증을 기념해 오는 10월10일 ‘제5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1650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10일 오전 8시 화순군 금호화순스파리조트 앞 공용주차장을 출발해 담양군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를 지나 화순군 다곡삼거리에서 반환 후 돌아오는 코스다. 종목은 ▷30㎞ ▷하프(21.0975㎞) ▷10㎞ ▷5.18㎞ 등 4개 마라톤 코스와 ▷2㎞ 걷기 코스 등 총 5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2㎞ 걷기 코스는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서유리 공룡화석지 일원을 탐방하며 현장 해설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가치를 인정받은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지질공원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미니 골든벨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2026-09-28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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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작가, ‘기간제교사로 산다는 것은’ 출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배를 무려 500번 넘게 타야 했던 고된 출퇴근길, 창밖으로 드넓은 염전이 펼쳐진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피워낸 한 기간제교사의 뜨거운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제14회 비정규 노동 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한해 작가가 첫 단행본 ‘기간제교사로 산다는 것은’을 출간했다. 현재 전남 신안군 내 학교에서 사회과 기간제교사로 재직 중인 저자는 신안군 신의도 섬마을 중학교에서 진로 교사로 보낸 1004일간의 여정을 바탕으로, 비정규직 교사가 감내해야 했던 냉혹한 현실과 이를 이겨낸 교육 현장의 생생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이 책은 단순한 고통의 토로나 체념의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기간제교사라는 이유로 ‘교직원안심보장보험’의 교권 침해 특약에서 배제되는 현실에 맞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고, 교육청의 무단 경력 정보 수집과 부조리한 채용 관행을 세상에 고발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고용불안이라는 비참한 울타리 속
2026-09-28 1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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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순창 전통장이 달콤한 디저트로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박종원)이 지역의 전통장을 새로운 디저트로 재해석하는 ‘스윗담순; 사업을 통해 개발한 디저트의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윗담순’은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따라, 지역의 발효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재단은 올해 상반기 장(醬)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할 지역 기업을 공개 모집해 2개의 참여기업을 선정했으며, 이후 약 3개월간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 디저트를 완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담양 미나청은 담양의 간장과 고추장을 활용한 휘낭시에를, 순창 산솔은 순창 고추장을 활용한 캐러멜을 개발했다. 완제품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월드컵점에서 열린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개발 디저트와 함께 참여기업의 기존 판매제품을 선보였다.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리는 담양 국가유산 야행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2026-09-28 12: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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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342억 국가 R&D 사업 참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완식)이 인공지능(AI)과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암 의료의 새로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잇따라 참여한다. 총 342억 원 규모의 국가 R&D 사업 2개를 통해 암 진료 현장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을 AI·의료데이터 기술로 확장하고, 진단과 치료는 물론 치료 이후 관리까지 지역에서 이어지는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구축에 속도를 낸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신규지원 사업인 ‘지역완결형 AI 기반 암 관리 통합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한다. 강원대병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에는 화순전남대병원 종양내과 심현정 교수팀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암 진료정보 표준화와 AI 기반 다학제 협진·환자 추적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암 진료정보를 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다학제 협진과 환자 추적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암 환자가 진단과 치
2026-09-28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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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견병 예방주사 5000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려동물과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음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에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광주지역에 등록된 반려견·반려묘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진행한다. 접종을 원하는 반려인은 동물등록증이나 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챙겨 지정 동물병원을 찾아가면 된다. 평소 2만원 안팎이던 접종 비용은 이 기간 5000원으로 낮아진다. 이번에 지원되는 백신은 3830마리분으로, 광주권 지정 동물병원 89곳에 배분됐다. 선착순으로 진행돼 물량이 소진되면 예정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지정 병원 목록은 통합특별시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120콜센터로 확인하면 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꼽힌다.
2026-09-28 09: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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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가을여행 성수기 숙박비 할인혜택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올 가을 맛과멋의 고장 전남광주로 놀러오세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숙박비 할인 혜택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가을편’을 진행한다. 비수도권 관광 수요를 늘리고 지역 숙박·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숙박 할인 지원사업이다. 할인권은 다음달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발급받은 날부터 행사 기간 안에 사용하면 된다. 전남광주 지역 호텔·콘도·펜션 등을 예약할 경우 7만원 미만 결제 시 2만원, 7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이 할인된다. 2박 이상 연박으로 14만원 넘게 예약하면 할인폭이 최대 7만원까지 늘어난다. 섬 지역은 할인 혜택이 많다. 강진·고흥·광양·목포·무안·보성·신안·여수·영광·완도·장흥·진도·해남 등 13개 시군에서 묵으면 7만원 미만 결제
2026-09-28 0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