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실험 공연과 다양한 체험 운영
자율주행, 로봇축구 등 18개 프로그램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함께 꿈꾸는 금천 코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코딩을 배우면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며 인공지능(AI)의 발달로 관련 지식 및 기술의 중요도가 높아져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코딩박람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코딩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극저온 실험이나 화학 반응 등을 이용한 과학실험 공연과 함께 체험 부스에서는 AI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로봇축구 코딩, AI 동화 창작, 스마트팜 코딩, 증강 현실(AR), 코딩 게임 등 1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관람객이 빛이 나는 볼을 활용해 퀴즈를 푸는 ‘스마트볼 퀴즈대회’에 참여할 수 있고, ‘3차원 가상현실 코딩 교실’에서는 코딩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직접 설계도 해볼 수 있다.
AI나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등 구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소프트웨어와 AI 중심의 코딩교육이 중요하다”며 “구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미래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