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 결과 인천시 누리집에 공표
2021년 기준 소상공인 29만개… 전체 영리사업체 중 91%
소상공인 육성, 지원 위한 정책 수립… 기초자료 확보로 매년 발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소상공인 창업사업체 중 5년까지 생존한 생존율이 40%로 나타났다. 창업 후 폐업은 56%를 넘어섰다.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 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에 공표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지역 소상공인 창업사업체 중 당해 시점까지 생존한 생존율을 보면, 1년 생존율은 80.2%, 3년 생존율은 55.2%, 5년 생존율은 40.0%로 나타났다.
창업사업체는 6만4482개이고 창업률은 22.0%이다. 폐업사업체는 4만663개로 폐업률은 12.2%이다. 폐업 사유 중 사업 부진 폐업이 56.6%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인천시 영리사업체는 32만2687개로 2020년 대비 10.6%, 2019년 대비 16.1% 증가했다. 종사자는 72만9920명으로 2020년 대비 5.2%, 2019년 대비 5.5% 늘었다. 매출액은 302조5280억원으로 2020년 대비 20.6%, 2019년 대비 1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소상공인은 29만3762개로 전체 영리사업체의 91.0% 규모이다. 2020년 대비 11.4%, 2019년 대비 16.9% 증가했고 종사자는 15만7000명으로 2020년 대비 6.9%. 2019년 대비 1.2% 늘었다. 매출액은 61조260억원으로 2020년 대비 12.9%, 2019년 대비 2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의 소상공인 중 2021년 인천 e음 가맹점은 8만9096개 사업체로 소상공인 전체의 30.3% 차지했고 2020년 대비 8.6% 증가했다. 신용보증 융자지원 사업체는 2만2660개로 소상공인의 7.7% 차지했고 2020년 대비 41.2% 감소했다.
소상공인 중 서민 실생활과 관련이 높은 100개 업종의 생활밀접업종 사업체 수는 12만7888개로 소상공인의 43.5%로 2020년 보다 13.3%, 2019년 보다 20.6% 늘어났다.
종사자는 4만3105명으로 2020년 대비 9.3%, 2019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6조2287억원으로 2020년 대비 1조4828억원(10.1%), 2019년 대비 2조2729억원(16.3%) 증가했다.
생활밀접업종 사업체의 인천 e음 가맹점은 7만2426개로 소상공인의 22.2% 차지했다. 이는 2020년 대비 9.0% 증가했다. 신용보증 융자지원 사업체는 1만4245개 사업체로 소상공인의 4.8% 차지했으며 2020년 대비 37.6% 줄었다.
생활밀접업종 창업사업체 중 당해 시점까지 생존한 생존율을 보면, 1년 생존율은 78.0%, 3년 생존율은 50.6%, 5년 생존율은 35.3%로 나타나 소상공인보다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접업종 2021년 창업사업체는 3만5076개이고 창업률은 27.4%이다. 폐업사업체는 2만2342개이고 폐업률은 14.9%이다. 폐업 사유 중 사업 부진 폐업이 58.8%를 보였다.
이번 소상공인 통계는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업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인천시 내부자료(인천사랑상품권, 인천신용보증 융자지원 사업체 현황 등)와 연계했고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으로 최초 작성했다. 시는 매년 작성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