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옹치항 일대 전신주 연접 위험목 미리 제거

[속초시 제공]
[속초시 제공]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외옹치항 입구 맞은편 도로변 사면 일대 전신주 위협 위험목을 제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외옹치항 입구 맞은편 도로 사면은 경사가 매우 급하고, 도로변에 고압 전신주가 설치되어 있어 수목 도복 시 고압선 단선으로 인한 산불발생 및 주변 횟집단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속초시가 선제적인 위험요소 제거에 나선 것이다.

작업은 장비와 인력 8명을 투입해 재해위험목 4그루를 제거했다. 한국전력 속초·고성 지사와 협업해 전선 지상화 작업도 병행됐다.

해당 구간은 지난 8월 태풍 ‘카눈’ 북상 시에도 소나무 등 수목 4주가 전도되어 긴급 도로통제와 함께 제거작업을 실시했다.추후 태풍․강풍 시 수목 전도로 인한 2차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긴급 위험목 제거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추후 태풍 및 강풍시 산사태 및 수목전도 위험발생이 예상되는 구간의 수시예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선제차단할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