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 대비 64.3%↑

수출·내수 판매 동반 상승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 발표회'에서 스튜어트 노리스 GMI 디자인 부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 발표회'에서 스튜어트 노리스 GMI 디자인 부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총 4만781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64.3% 증가한 수치다.

2020년 12월 이후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4.2% 증가한 총 3만9082대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포함)는 총 2만5491대가 해외에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01.9%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 2월 말 첫 선적을 시작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1만3591대 판매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35.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V’와 ‘볼트 EUV’는 보조금 확정 이후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가 재개되며, 3월 한달간 총 197대가 판매됐다. GMC 시에라는 지난달 63대가 팔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월부터 국내 시장에도 출시된다.

서영득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장은 “4월부터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만큼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