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GS건설 등 참여

LG유플러스는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컨소시엄 ‘UAM 퓨처팀(UAM FUTURE TEAM)’을 구성했다. 이상엽 (왼쪽부터) LG유플러스 전무,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장인영 GS칼텍스 부사장, 에두아르도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최고상용화책임자,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컨소시엄 ‘UAM 퓨처팀(UAM FUTURE TEAM)’을 구성했다. 이상엽 (왼쪽부터) LG유플러스 전무,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장인영 GS칼텍스 부사장, 에두아르도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최고상용화책임자,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K-UAM 그랜 드챌린지(Grand Challenge)’의 성공적인 실증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를 비롯한 컨소시엄별 주관기관 20여개사의 대표, 국토교통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컨소시엄 ‘UAM 퓨처팀(UAM FUTURE TEAM)’을 구성해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에 참여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7개 컨소시엄 중 하나로 선정, 2024년 7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기체 안전성 ▷통합 운용성 ▷소음 측정 등 1단계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UAM 퓨처팀은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GS건설·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등 4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각각 교통관리·운항·버티포트·항공기 분야로 참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AM 사업에 필요한 통신 기반의 교통관리 플랫폼 ‘UATM(UAM Traffic Management)’을 개발하고 있다.

UATM은 비행계획서 분석·승인, 교통흐름관리, 충돌관리, 회랑이탈 모니터링, 운항정보 공유 등 자동화된 교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플랫폼이다. 조종사와 관제사는 UATM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도심항공에서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다.

한편 UAM 퓨처팀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코리아’에 참여해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지상뿐 아니라 상공에서도 높은 품질의 이동통신을 검증해 UAM의 모든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통제하는 국내 최고의 UAM 교통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로명 기자


dod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