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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전용 79~125㎡, 322가구 규모 DL이앤씨는 오는 2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우수한 주거 여건이 돋보인다.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에
2025-01-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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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협력사 거래대금 800억원 조기 지급…“유동성 지원”
2018년부터 6400억원 규모 조기 지급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동부건설은 설 명절을 맞아 약 800억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건설 업체의 유동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협력 업체들이 연휴 기간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유동성을 지원하는 취지다. 동부건설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6400억원의 거래 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했다. 아울러 협력사에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상생 협력 기금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건설 사업자 간 상호 협력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예외없이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자금수요가 많은 명절에 협력사에게 보탬이 되고자 조기 지급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2025-01-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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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예정
전용 79~125㎡ 322가구 규모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DL이앤씨는 오는 2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우수한 주거 여건이 돋보인다.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
2025-01-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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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분, 작년 영업익 1조10억…전년比 3.2% 감소
전년比 매출액 3.4%, 영업익 3.2% 감소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8조6550억원, 영업이익 1조1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4%(6550억원), 영업이익은 3.2%(330억원)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화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과 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조6740억원, 영업이익 14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1.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4% 늘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형 프로젝트 준공 단계 진입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탄탄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영업이익은 늘었다”고 말했다. 건설부문을 비롯한 삼성물산 전사 매출은 42조1030억원, 영업이익은 2조98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0.5%, 3.9% 증가한 수치다. 삼성물산은 올해 사업부문별 상
2025-01-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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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메이플자이’, 감정가보다 4억높게 낙찰
9명 응찰, 28억530만원에 입찰 추가분담금 3억4600만원 예상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 재건축 단지인 ‘메이플자이’(투시도) 25평 입주권이 28억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24억원으로 조합원 분양가보다 10억원 가량 비싸지만 시세보다 6억원 낮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렸던 물건이다. 20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단지 토지 전체 4만6437.6㎡ 중 지분 32.1㎡(9.7평)는 지난 16일 1차 매각일에 감정가의 118%인 28억530만원에 낙찰됐다. 재건축 단지인 메이플자이에 입주할 수 있는 조합원 입주권으로 감정가가 23억7300만원에 이르지만 9명의 응찰자가 입찰에 참여했다. 1위 입찰가격은 감정가보다 4억3230만원 비싼 28억530만원이었다. 지난해 11월 메이플자이 입주권이 30억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실거래가보다 2억원 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이 물건의 소유자는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이다.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형식상
2025-01-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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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에 나온 메이플자이 28억에 팔렸다…감정가보다 4억 비싼데 9명 ‘우르르’ [부동산360]
응찰자 9명 몰려 28억530만원에 낙찰 감정가(23억7300만원)보다 4억원↑ 낙찰 시세보다 2억원 저렴…추가 분담금 납부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 재건축 단지인 ‘메이플자이’ 25평 입주권이 28억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조합원 분양가보다 10억원 가량 비싸지만 시세보다 6억원 낮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렸던 물건이다. 17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단지 토지 전체 4만6437.6㎡ 중 지분 32.1㎡(9.7평)는 지난 16일 1차 매각일에 감정가의 118%인 28억530만원에 낙찰됐다. 재건축 단지인 메이플자이에 입주할 수 있는 조합원 입주권으로 감정가가 23억7300만원에 이르지만 9명의 응찰자가 입찰에 참여했다. 1위 입찰가격은 감정가보다 4억3230만원 비싼 28억530만원이었다. 지난해 11월 메이플자이 입주권이 30억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실거래가보다 2억원 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2위 응찰자가
2025-01-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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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조합장 해임 발의
해추위 “조합원 재산권 침해우려” 조합장 “해임사유 다 허위” 주장 한창 입주 중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사업장이 또다시 내홍에 휩싸였다. 조합원 일부가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들에 대한 해임절차를 본격화하면서다. 조합장 해임안이 가결될 경우 세 번째 조합장 교체가 될 전망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조합 조합원(해임 발의자 대표 박완철)은 오는 2월22일 박승환 조합장 및 상근이사 3명 해임과 직무정지를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종의 비상대책위원회 격인 ‘해임추진위원회’는 조합장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임시총회 소집 동의서를 작년 말부터 징구해 총회 소집 요건을 채웠다. 현행 도시정비법상 조합원 10분의 1만 넘으면 조합장 해임 요구 임시 총회를 열 수 있다. 이후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과반수 참석에 참석 조합원 절반 이상 찬성하면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다. 해추위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 조합장을 해임해 새로운 집행부
2025-01-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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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입주 중인데 조합장 물러나라”…둔촌주공, 조합장 해임 총회 발의 [부동산360]
2월 조합장 및 이사 해임 총회 해추위 “조합원 재산권 침해 우려” 조합 “해임 사유 모두 허위 사실”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한창 입주 중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사업장이 또다시 내홍에 휩싸였다. 조합원 일부가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들에 대한 해임절차를 본격화하면서다. 조합장 해임안이 가결될 경우 세 번째 조합장 교체가 될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조합 조합원(해임 발의자 대표 박완철)은 오는 2월22일 박승환 조합장 및 상근이사 3명 해임과 직무정지를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종의 비상대책위원회 격인 ‘해임추진위원회(이하 해추위)’는 조합장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임시총회 소집 동의서를 작년 말부터 징구해 총회 소집 요건을 채웠다. 현행 도시정비법상 조합원 10분의 1만 넘으면 조합장 해임 요구 임시 총회를 열 수 있다. 이후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과반수 참석에 참석 조합원 절반 이상 찬성하면 안건을 통과
2025-01-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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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엔 수선비만 1.7조원 전망 “LH 공공주택 임대료 현실화해야”
LH토지주택연구원 보고서 운영 적자 확대로 재정 악화 우려 사업비 정부지원 단계적 상향 필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해야 할 임대주택 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임대주택 운영 적자 폭은 갈수록 커져 재무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장기적인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선 해외 사례를 참고해 지원을 확대하고 사업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6일 LH에 따르면 LH 토지주택연구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영국 소셜하우징(Social Housing) 공급 및 운영체계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는 2022년 기준 약 180만 가구로 전체 주택 재고의 8.2%에 이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장기임대주택 비율인 7%를 넘어섰다. 하지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운영·관리하는 LH의 재정 악화 우려가 커져 임대주택 사업 추진 체계에 대한 점검이 필요
2025-01-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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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2월 분양 예정
최고 39층 13개동 1498가구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DL이앤씨는 다음 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다. 이 중 임대 물량을 제외한 1498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84㎡A 293가구 ▷84㎡B 236가구 ▷84㎡C 195가구 ▷84㎡D 189가구 ▷105㎡ 155가구 ▷113㎡ 160가구 ▷125㎡ 263가구 ▷175㎡PH 2가구(펜트하우스) ▷191㎡PH 5가구(펜트하우스) 등 중대형으로만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성호수공원 주변은 14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기존 입주한 성성지구와 함께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단지 바로 앞에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한다. 수변 주변 가구에서는 호수 및 방문자
2025-01-16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