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삶의 질 향상 기여 기대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가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21곳을 신규 지정했다.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여성과 가족, 청소년 분야에서 사회적인 목적을 추구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뜻한다. 여가부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해왔고, 현재 68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2022년도 하반기 신규 지정된 기업들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38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고,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1곳이 추려졌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은 경력단절 등 취약계층에 창업교육을 하거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서비스하는 곳 등 사업 내용이 다양하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곳에는 근로자 인건비 지원과 전문인력 채용 및 사업개발비 지원 등 각종 사회적경제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기업 진단과 인증전환 지원, 맞춤형 자문서비스 등도 누릴 수 있다.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이 여성과 가족,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제공과 사회 서비스 확충이 이루지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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