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김동연 경기지사가 '120 경기도콜센터를 방문해 격려했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SNS를 통해 “120 경기도콜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2019건, 직원 한 명당 46건의 전화민원을 응대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쉼 없이 긴장 상황 속에서 운영됩니다. 오늘 경기도청 구청사를 방문해 '120 경기도콜센터'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도민들이 어려울 때마다 제일 먼저 찾고 가깝게 소통하는 분들입니다. 최근에는 ‘긴급복지핫라인’과 10.29 참사 실종신고 등에도 가장 일선에서 대응해주셨습니다”고 했다.
그는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밝게 적극적으로 일해 주시는 것에 대해 도지사로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힘든 점이 많겠지만 한 번 상담이 도민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일선에서 가장 힘든 업무를 맡는 감정노동자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답답한 상황에 처한 도민의 말씀을 들어주는 것부터 문제해결에 이르기까지, 민원상담은 많은 스트레스가 수반되는 일입니다”고 했다.
이어 “120 경기도콜센터 상담사 또한 우리의 이웃이고 같은 도민입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겪는 감정 노동과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에는 더 넓은 공간으로 콜센터를 이전해 상담사들의 업무 여건도 개선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120콜센터 직원들에게 이재명은 ‘선물’이다. 숱한 우여곡절속에 그는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2019년 상담사 67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 민간위탁업체에 소속돼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이들은 2019년 7월1일 공무직(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민간위탁사업 영업의 첫 정규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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