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서 플랫폼 돌봄교사 교육기관 선정
자란다 돌봄교사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 지원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대표 장서정)가 돌봄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습·놀이 영역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과정은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자란다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2022년도 하반기 플랫폼 종사자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플랫폼 종사자의 직무 전문성 및 안전·근로권익 교과를 필수교과로 지정해 플랫폼 종사자에게 특화된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다.
자란다는 가정을 방문해 일대일 아이 돌봄 활동을 시작하는 플랫폼 돌봄 교사를 위해 놀이돌봄 입문과정과 학습돌봄 입문과정을 자체 개발했다. 각 과정은 12시간씩이며, 참여자들은 하루 3시간씩 총 4일간 참여할 수 있다.
놀이돌봄 입문과정은 놀이, 돌봄, 등하원 지도 등을 담당할 참여자들을 위한 과정이다. 3~9세 연령 아동 발달의 특성 이해, 놀이의 이해, 놀이 프로그램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습돌봄 입문과정은 돌봄 뿐 아니라,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는 영어놀이, 한글 및 연산 수업 방법 등이 포함됐다. 수료자는 자란다 플랫폼 내에서의 활동비가 올라가고, 교육 수료 인증도 받을 수 있다.
두 교육 과정은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1개 교육 과정에 대해서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100%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PC나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직업훈련포털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자란다는 돌봄 교사들의 효율적인 수업 시스템 제공 및 권익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교사들과의 소통 접점을 늘리고,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조직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