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럼블피쉬가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의 메인 OST ‘안녕히 그대’에 참여했다.

럼블피쉬의 ‘안녕히 그대’는 MBC 인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원작인 카카오페이지 ‘옷소매 붉은 끝동’ 웹툰의 메인 OST로 기획되어 데모버전이 만들어진 후, 럼블피쉬가 정식 앨범의 메인 아티스트로 노래 부르게 되면서 디지털싱글로 제작, 7월 29일(금)에 정식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모던 락과 정통 발라드로 활약해 온 럼블피쉬의 기존 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인 퓨전국악풍의 발라드곡으로 럼블피쉬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애절함이 서려있는 해금 선율 위에 맑고 청아한 럼블피쉬의 음색이 얹어져 곡이 전개될수록 곡 전반의 서사가 마치 그림같이 펼쳐지는 느낌이다.

‘안녕히 그대’의 뮤직비디오는 ‘옷소매 붉은 끝동’ 웹툰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맞춤형으로 제작되었고, 뮤직비디오 영상과 럼블피쉬의 음색이 묘하게 어울려 함께 감상하면 곡을 더 깊이 해석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곡의 원작자 전경민 음악감독은 롯데월드 테마파크 음악, 삼성 갤럭시노트 등의 다수 CF음악을 작업한 유명 작곡가로 음실련에서 진행하는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안녕히 그대’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국내 3만 6천여명의 뮤지션(가수, 연주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는 저작권 집중관리 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는 재능있고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이 발매하지 못한 보석 같은 곡들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있도록 ‘우수 뮤지션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받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수 뮤지션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500개 이상의 신보 음반이 발매되었으며, 많은 국내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실력파 인디뮤지션들, 세션아티스트들이 음반 제작 전반을 지원받아 신보를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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