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스마트폰 알림으로 신간·해외도서 등 정보 제공

서울 금천구가 전 직원 대상으로 ‘스마트 아침독서’ 프로그램 운영한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전 직원 대상으로 ‘스마트 아침독서’ 프로그램 운영한다.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스마트 아침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아침독서’는 직장 내 독서 친화적 문화를 만들고, 직원이 세계화 시대 추세에 맞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금천구는 매주 1회 스마트폰 알림(카카오톡, 문자 등)으로 국내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 요약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직원은 바쁜 일상 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효과적인 비대면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링크된 모바일 웹사이트 또는 PC를 통해 국내 베스트셀러 및 신간 도서 요약 외에도 ▷해외 도서 요약 ▷글로벌 트렌드 ▷해외 미디어 브리핑 ▷분야별 학술정보 등을 찾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전체 콘텐츠 수는 약 4000건으로 경제, 문화, 정보기술(IT), 바이오, 나노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분석 자료와 월스트리트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해외 미디어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스마트 아침독서 참여자에게는 학습시간을 인정하고, 연간 우수 학습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금천구는 사계절 도서관, 독서마일리지 운영, 독서 통신교육, 업무 관련 도서 지원 등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직원의 독서 역량 강화는 주민의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야 할 정책”이라며 “직원이 학습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