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장난감 서비스’ 이달 예약 접수 중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 홍보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 홍보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난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난감 서비스’는 장난감과 도서 등을 대여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구가 깨끗하게 소독한 장난감과 도서를 전담요원을 통해 전달해준다.

미취학 아동 1명 당 장난감 1개 또는 도서 3권을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장난감세상’ 4곳에서 보유 중인 장난감 2422개, 도서 2388개를 빌릴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장난감세상 전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각 장난감세상 운영요일 1주일 전부터 신청가능하다. 장애인 가정 및 다자녀(세 자녀 이상) 가정 등 우선 순위 대상자를 먼저 접수받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구청장과 함께하는 육아토크쇼’에서 한 주민이 제안해 이뤄졌다.

정원오 구청장은 “최근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하며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영유아 중심의 문화체험관도 마련했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듯, 주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육아서비스로 앞으로도 안심하고 즐겁게 육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