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크립토키티 개발 기업인 블록체인 스타트업 '대퍼랩스(Dapper Labs)'가 자사 플로우(Flow)의 토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글로벌 토큰세일 플랫폼 코인리스트(CoinList)에서 진행된다.
코인리스트는 2017년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시작으로, 1만 명이 넘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8억 달러 이상의 토큰 매출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모금을 마친 뒤 여러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암호거래소 및 지갑을 출시하며 이슈를 모았다.
코인리스트를 통하여 진행된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널보스(Nervos), 알고랜드(Algorand), 오션(Ocean), 트러스트토큰(TrustToken), 오리진(Origin), 디파이니티(DFINITY), 프롭스(PROPS), 블록스택(Blockstack), 파일코인(Filecoin) 등이 있다. 대퍼랩스는 플로우 토큰 상장을 달성함에 따라 코인리스트 프로젝트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플로우는 차세대 게임 및 앱, 그리고 이를 구동시킬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대퍼랩스는 지난 2017년 크립토키티를 출시한 이후 분산형 플랫폼 구축 앱 개발자들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플로우 연구개발 노력에 매진해왔다.
플로우 토큰은 플로우 블록체인의 기본 자산이다. 토큰은 저인플레이션 및 저순환 공급이 특징인 자산으로 검증자, 개발자, 유저 등이 플로우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는데 활용된다. 또 수수료 이전, 플로우 상의 2차 토큰의 담보, 프로토콜 거버넌스 참여 등에도 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퍼랩스 관계자는 "메인넷 출시에 앞서 플로우 토큰을 구매하는 곳이 코인리스트가 유일하다."며 "커뮤니티 세일, 경매 등의 일정이 확립된 만큼 수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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