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롯데건설, 계룡건설 등 채용 나서

코로나19 확산세로 기업의 채용 일정 연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건설업계의 신입 혹은 경력 채용 소식이 들려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로 기업의 채용 일정 연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건설업계의 신입 혹은 경력 채용 소식이 들려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채용 시장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이달 채용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롯데건설, 계룡건설 등이 신입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6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주택영업, 플랜트기계(설계/사업/시공), 플랜트전기(설계/사업/시공), 플랜트화공(설계/사업/시공), 해외 영업 등으로 31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을 받고 있다.

응시자격은 올해 7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전문대학 전공심화과정 학사 포함)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8월까지 졸업 가능자이다.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가 대상이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L-TAB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입문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대림산업은 플랜트 설계 담당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건축설계, 계장설계, 공정설계, 배관설계, 설계HSE, 소방설비설계, 장치설계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을 받고 있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관련 전공자로, 분야별 경력 충족자다. 영어 어학능력 우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계룡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토목시공(공사, 공무), 환경(수질, 폐기물) 분야의 경력자로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를 지원할 수 있다.

시티건설도 12일까지, 이테크건설도 11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www.worker.co.kr )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