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중기 기술혁신대전
기술·품질혁신 등 183명 포상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최석종 ㈜와이엠피 대표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과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전 코엑스 C홀에서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와이엠피의 최 대표가 최근 5년간 1292종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1395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한 공적을 바탕으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와이엠피는 자동차용 도어래치와 도어모듈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에이치피케이 조창현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의 불량화소 복원기술을 개발해 불량패널 폐기 비용을 절감한 공적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기술혁신과 품질혁신, 기술협력 분야 등에서 183명이 포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중기 기술혁신대전은 총 137개 기업·학교·기관들이 총 7개관, 260개 부스에서 전시를 열었다. 주요 키워드는 ‘스마트공장’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기의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운영된다. 오는 27일 오전에는 ‘이노테크 IR(Investor Relation) 상생대회’가 열린다.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른 10개 스타트업들이 IR에 나서는 행사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근 미·중 무역 마찰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큰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 전용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마련해 지금보다 더 똑똑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kate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