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기계산업계가 정부의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 대해 반색하고 있다.

19일 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8년 일반기계 수출은 536억달러를 기록, 주력산업 중 4년 연속 반도체에 이어 수출규모 2위의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산업인 기계·장비산업은 산업간 전·후방 연관효과가 크다. 양질의 고용창출 산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4차 산업혁명, 환경규제 강화, 무역질서 재편 등 안팎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 안으로는 수요산업 위축, 밖으로는 선진국의 기술개발 강화, 중국의 추격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진흥회 측은 “기계산업은 최근 ICT와 융합으로 스마트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저탄소·저배기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전략에는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가 포함돼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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