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플랜트·종합건설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이 종합식품회사 프레시지와 260억원 규모의 공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프레시지가 신규 건설 중인 용인공장 신축공사 건. 경기도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지상 4층, 연면적 2만5856㎡ 규모로 건설된다. 공사 기간은 2019년 12월까지.

프레시지는 ‘밀키트(Meal Kit)’라 불리는 간편 조리식품 시장 1위 업체다. 웰크론한텍은 밀키트 제조시설인 프레시지 용인공장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턴키로 공급한다.

프레시지 용인공장은 밀키트 제조공정의 특성상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이 필요한 생산시설로 제조시설 및 설비, 용수, 보관, 검사, 회수관리 등에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만큼 관련 시공경험과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웰크론한텍은 지난 2014년 참조은SF 공주공장과 2018년 신선나또 괴산공장 신축공사 등 HACCP 인증 생산시설을 시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프레시지 용인공장 시공사로 선정됐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HACCP, GMP, 클린룸 등 첨단 생산시설 수주에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