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하늬의 연기 동료들이 이구동성으로 그의 곱고 따뜻한 마음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5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 에서 열연했던 고준, 김형묵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준은 “영화 ‘타짜2’에 출연했을 때 역할에 몰입하다 보니 오장육부 기능이 싹 다 떨어졌었다. 그래서 낮은 혈압으로 계속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의 건강이 악화됐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하늬가 자신이 아는 병원을 소개해주더라. 그때는 돈이 없어서 병원비를 걱정했었다. 그런데 병원 측에서 ‘이하늬 씨가 전액 지불했다’고 말해줬다. 참 고마웠다”고 미담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열혈사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형묵 역시 “이하늬 씨와 함께 연기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때마다 느꼈는데 참 배려가 많은 친구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하늬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진주도 “하늬 언니는 참 착하다”며 그의 고운 성품을 거듭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