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초중학교, 마을 대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험하며 에너지를 배우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를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특수 개조된 1톤과 3.5톤 교육차량을 이용해 지역아동센터, 학교, 마을 등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에너지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특수개조 차량에는 태양광라디오, 태양광 커피머신과 솜사탕기계,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등 다양한 체험교구가 탑재되어 있어 대상별, 장소별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신재생에너지, 미세먼지, 에너지절약, 소비와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소비 없는 해로 놀e터’와 ‘지구를 부탁해요’로 차량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8년에는 230회 현장을 찾아가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총 3만3314명의 많은 시민과 만났다. 교육에 직접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해로’와 ‘해요’ 프로그램은 오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상반기(5월~8월) 교육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 기관에서는 희망하는 교육을 선택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우천 시에는 실내교육으로 전환해 진행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지속가능한 소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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